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7년차 징크스 (문단 편집) == 그 밖 == [[베이비복스]]와 [[걸스데이]], [[Apink]]의 경우 딱 7년이 되는 해에 맞이한 건 아니지만 징크스가 아예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 적어도 7년 차가 되기 전까지 한두 번의 멤버교체 및 탈퇴를 겪었다. 베이비복스 전(前) 멤버 [[차유미]], [[정현전]], [[정시운]]은 베이비복스 극초창기 암흑기 시절 탈퇴했고, [[이가이]]의 경우 [[Baby V.O.X II|2집]]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2집 활동을 마무리 할 때쯤 나이 논란으로 인해 탈퇴했다. [[클릭비]]의 경우 데뷔 3년차인 2002년 [[에반(유호석)|에반]], [[노민혁]], [[하현곤]]이 탈퇴하고 2005년 [[김상혁]]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활동이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에 [[김태형(클릭비)|김태형]]는 공식 해체가 아니라고 단언하고 이후 2011년 김태형을 제외한 6인조로 재결합한 뒤 2015년 7인조 완전체로 재결합했다. 하지만 2018년 다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재결합이 사실상 무산되었다. [[걸스데이]] 전(前) 멤버 [[황지선(1989)|황지선]], [[비밥(밴드)|지인]]은 걸스데이 극초창기 암흑기 시절 탈퇴를 했고, [[지해]]의 경우 싱글 3집 [[반짝반짝]]으로 가능성을 보이다가 다시 지지부진한 인기에 허덕이던 시절에 탈퇴했다. [[Apink]] 전(前) 멤버 [[홍유경]]은 당시 데뷔 2년차에 탈퇴를 했다. 이유 역시 7년차 징크스와는 상관없는, 소속사와의 갈등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홍유경은 현재 기존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이 찍은 사진들이 보이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불화는 전혀 아닌듯 보인다. [[걸스데이]]와 [[Apink]] 모두 계약기간을 1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 그 뒤 걸스데이는 2019년 10년차가 되어서야 재계약 기간 만료에 맞춰서 멤버들이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고 해체는 아니라고 공언했으나 개별 활동에 들어가서 사실상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보이그룹과 달리 걸그룹은 탈퇴 멤버 없이 완전체로 5년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힘든 실정이며, 7년 이상 활동하는 건 [[난공불락]]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비 아이돌 그룹 중 [[브라운 아이드 걸스]]만이 멤버 교체 없이 14년을 활동했으며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나르샤]]가 이후 2018년 연예대상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해체가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못 박은 후 이듬해 2019년에 [[RE_vive|리메이크 앨범]]으로 컴백했다. 특히 걸그룹은 팬덤 충성도, 즉 수익기반이 보이그룹보다 불안한 경우가 많아 완전체로 7년을 넘기기가 매우 어렵다.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마찬가지. 일본에서도 멤버교체나 소속사 이적같은 큰 이슈 없이 10년을 넘긴 건 [[Perfume]]이 유일하다.[* 48그룹이나 모닝구무스메는 그룹특성상 멤버가 기수제로 계속 바뀌며, 단독으로 10년 이상 그룹에 재적하는 경우도 손에 꼽을 정도다.] 활동 중에 결혼이나 스캔들이 생기면 팬덤성향과 소구방향 특성상 그룹활동에 바로 적신호가 켜지기도 한다. 다만, 걸그룹은 결혼하게 되면 대부분 은퇴로 이어지나 보이그룹은 결혼하더라도 활동을 계속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존에 멤버 탈퇴가 있었지만 7년차 징크스가 없었던 그룹으로는 [[가비엔제이]], [[티아라(아이돌)|티아라]], [[걸스데이]], [[유키스]], [[2PM]], [[엠블랙]], [[포커즈]], [[슈퍼주니어]], [[FT아일랜드]], [[Apink]], [[EXO]]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티아라의 경우 추가영입 멤버들의 탈퇴는 있었으나 데뷔 멤버들은 탈퇴 없이 7년을 활동했다. 하지만 2017년 5월에 보람과 소연이 계약 만료로 탈퇴했다. [[2PM]]과 [[FT아일랜드]]의 경우는 각자 한 번씩 멤버 교체가 있었던 후의 활동 기간이 7년을 넘겼고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경우에는 사정상 활동을 못하는 멤버가 일부 있다.] 다만 티아라, 유키스, 엠블랙은 징크스가 없었다기보다는 그룹 자체가 가라앉았다고 하는 편이 맞다. 티아라는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왕따 논란]] 이후 국내에서의 인기는 한풀 꺾였으며[* 다만 사태 이후에도 활동은 꾸준히 이어갔으며 중국에서 대박을 쳤다.] 유키스는 팀의 인기를 사실상 혼자 책임졌던 [[신동호(1994)|신동호]]의 탈퇴 이후 국내 활동 자체가 뜸하며, 엠블랙은 [[이준(배우)|이준]]과 [[천둥(가수)|천둥]]의 탈퇴 이전에 이미 하락세였다. [[가비엔제이]]는 2021년 현재 활동 17년차나 되지만 이쪽은 사실상 '가비엔제이' 브랜드만 유지하며 계속 멤버가 바뀌는 프로젝트나 브랜드에 가깝다. 현재 걸그룹을 통틀어도 10년차를 넘어서까지 그룹 이름을 유지한 채 활동하고 있는 그룹은 [[소녀시대]]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 [[Apink]] 정도이다. 이 중 소녀시대는 현재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며 솔로 활동이 훨씬 많은 상태이고, 전성기 이후로는 최소 1년 이상의 긴 공백기를 겪고 있다. 다만 멤버들 대부분의 소속사가[* 티파니, 수영, 서현은 현재 소속사를 옮긴 상황이다.] 대한민국 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며 멤버들이 해체가 없다고 항상 강조하다보니 해체는 없을 듯하며, 소녀시대는 당시 사상 최초로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10년차를 넘긴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 걸그룹의 새 역사를 썼다. 에이핑크는 그야말로 새로운 신화를 쓴 대표적인 걸그룹 중 첫 손가락에 꼽힌다. 데뷔한지 2년밖에 되지 않은 2013년 [[홍유경]] 탈퇴사건으로 인해 한때 그룹 존폐 자체가 위태로운 시절도 있었으며, 2013~2015년 전성기 이후 2016년 정규 3집 [[Pink Revolution]]의 저조한 성적으로 한 때 7년차 징크스를 깨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일부 존재했지만, 2017년 재계약 이후에도 여전히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등 2020년 드디어 10년차를 맞이했다. 또한 2020년 4월 13일 미니 9집 [[LOOK]]에서는 무려 4년 9개월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여전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4월 19일에는 소녀시대에 이어 두 번째로 데뷔 후 '''9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10년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팬덤의 이탈없이 꾸준한 그룹 활동을 펼치는 걸그룹 중 하나로 7년차 징크스를 깬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